식탐
음식에 대한 욕심이 많은 것을 뜻함
식탐 유전자 증상
1) 밥 먹고 뒤돌아서면 간식이 생각난다.
2) 밥 먹으면서 다음 끼니를 생각한다.
3) 상대방이 먹는 것을 의식한다.
식탐 억제 포만감을 높이는 방법
1) 영양균형 맞춘 식사
영양균형이 잡힌 식사는 건강과 식탐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단백질,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 복합 탄수화물이 포함된 식사를 섭취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2) 식사 속도 조절
식사를 30분 이상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렙틴 호르몬은 식사시작 후 최소 15분 이후부터 분비됩니다.
*렙틴 호르몬 : 음식물 섭취 시 뇌를 자극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식욕 조절 호르몬
한국인의 90%가 식사시간이 15분 이내라고 합니다.
빠르게 식사하는 것은 포만감을 인지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더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사를 느리게 즐기고 잘 씹어 먹는 습관을 기르세요.
3) 물과 녹차 섭취
물을 충분히 마셔 수분을 보충하면 식사 전에 물을 마시면 포만감을 일으켜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가끔은 신호가 혼동되어 배고픔을 감소시키기도 합니다.
녹차에는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체지방을 분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카테킨이 포함되어 있어 식사 후 녹차를 마시면 과식을 방지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할 수 있답니다.
4) 작은 접시 사용
식사할 때 작은 접시를 사용하면 식사 양을 줄일 수 있답니다.
큰 접시에 음식을 담으면 양이 작아 보이고 더 큰 양을 먹을 것으로 보이기 쉽기 때문입니다.
5) 과일과 견과류
과일과 견과류는 건강한 간식으로 포만감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사 전이나 식사 간에 과일이나 견과류를 섭취하면 덜 배고파지고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6)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식탐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꾸준히 가벼운 운동이나 걷기 등을 통해 활동량을 유지하세요.
이러한 방법들을 실천하면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