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이란,
수면의 시작과 지속성이 떨어지고, 깊게 잠에 들지 못하는 증상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리듬이 주원인이며, 영양 불균형, 잘못된 수면환경, 여러 질병 등이 원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도 15분 내에 잠들기 힘들거나, 잠이 들어도 자주 깨는 상황이 3주 이상 이어지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불면증이랍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낮 시간 활동에 지장을 주고, 삶의 질이 저하되는데 불면증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즉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는 방법은 수면제 복용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불면증 해결하는 방법_수면의 질 개선
불면증에 영향을 주는 요인
1) 생활 습관
우리가 많이 마시는 커피는 카페인 성분이 많고, 각성작용으로 수면을 방해한답니다.
음주 또한 섭취한 술에 의해 몸에 이뇨작용이 생기면서 새벽에 화장실을 가게 되고 오히려 그 후로 잠들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불면증을 일으키는 요인중 치료제나 항암제등 여성들의 경우 피임제 또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수면제의 경우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약의 양과 강도는 늘어나고 오히려 수면장애를 호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좋은 수면습관을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2) 환경 관련
잠들기 전 외부 소리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TV소리나 잠자리에 누워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핸드폰 화면의 블루라이트가 수면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를 방해하면서 수면을 방해합니다.
방안의 어두운 환경을 위해 암막커튼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3) 신체 관련
단순히 심리적, 정서적 불안요인 외 불면증의 원인 중 의외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된 신체질환입니다.
근육통과 같은 근골격계 질환은 수면장애를 일으키기도 하며, 여성의 경우 생리통, 두통등 여러 질환들이 수면에 방해되며 불면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4) 심리 관련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불안 요인은 불면증에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작은 심리 불안요인도 수면방해와 불면증과 연관되어 있다고 하는데 갑작스러운 환경의 변화와 스트레스도 수면을 방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불면증 증상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면 원인을 찾아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바로 수면제와 같은 치료방법보다는 불면증에 좋은 음식이나 운동과 같은 신체활동을 통해서 심리적 불안 요인을 제거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답니다.
불면증 해결하는 방법
1) 수면 6시간 전에는 커피나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의 섭취를 제한.
2) 수면 3시간 전에는 술이나 흡연을 자제.
3) 적절한 강도의 규칙적은 운동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격렬한 운동 자제.
4) 잠자리에 들기 전 독서와 같은 규칙적은 습관을 수면을 유도.
5) 잠을 자기 위한 공간에서 TV를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지 않기.
6) 일정한 시간대에 잠드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매일 같은 시간대에 기상.
7) 가급적이면 수면제와 같은 약물 치료는 자제.
건강에 있어서 수면은 필수적으로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잠 못 이루시는 분들에게 이 글이 도움 되어 불면증을 극복하고,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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