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 몸과 정신의 회복시간
그럼 도대체 얼마나 자는 것이 좋을까?
• 성인(18~64세) : 하루에 7~9시간
• 노인(65세 이상) : 하루에 7~8시간
*미국 국립수면재단 하루 권장수면시간
자료에 의하면 하루 권장 수면시간은 최소 7시간입니다.
평균 권장사항이기에 절대적인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는 6시간의 수면시간이 충분할 수 있고, 누군가에게는 그 이상의 수면이 필요할 수도 있답니다.
수면시간이 중요하듯이 수면의 질도 중요한데 잠들기 전 명상이나 독서 등을 통해 스트레스와 걱정을 줄이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는 등 건강한 수면을 위한 루틴을 만들어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면시간과 건강 사이에는 다음과 같이 상당히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1. 두뇌 건강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두뇌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의 두뇌는 잠을 자는 동안 여러 가지의 일이 진행되는데 경험이나 정보 등을 분류하고 저장하며 바쁘게 움직입니다.
하지만 잠이 부족하면 이 일들을 충분히 이루어질 수 없어 혼란이 생기고 기억력이 떨어질 수 있답니다.
2. 감정 조절
불면증을 겪고 있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면 감정 통제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있다면 신경도 예민해지지 않고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 감정기복을 조절할 수 있답니다.
우울증이나 불안증을 느끼는 사람들은 수면 시간을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데 숙면을 통해 기분을 개선하고 활기를 되찾을 수 있으며, 신체가 회복하고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체중 관리
대개 수면시간이 짧으면 활동 시간이 많기 때문에 살이 찌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수면 부족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고, 식욕을 촉진하는 호르몬 수치를 증가해 밤에 간식을 챙겨 먹을 가능성이 커집니다.
실제로 수면 시간이 짧은 사람들은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사람보다 체중이 훨씬 많이 나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하니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4. 면역 관리
우리 몸은 자는 동안에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호르몬의 변형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곧 면역 체계를 약화시킬 수 있어서 건강에 좋지 않답니다.
하루 7~8시간의 적절한 수면시간을 지켜주는 것이 신체를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튼튼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당장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자기 전 스마트폰을 침대에서 멀리 두고 사용하지 않는 것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 보면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건강한 수면 습관을 통해 활기찬 일상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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