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 증상과 원인, 치매 자가 진단, 예방에 좋은 생활 습관과 음식은?

치매

후천적으로 기억력, 언어, 판단력 등의 여러 인지기능이 감소하여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증상

 

치매 초기 증상

1) 기억력 저하 : 최근 일이나 약속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자주 물건을 잃어버리거나 잘못된 곳에 둠
2) 언어 능력 저하 : 적절한 말을 하지 못하거나, 말을 더듬거나, 문장을 완성하지 못함
3) 판단력 저하 : 상황을 잘 판단하지 못하고, 위험한 행동을 하거나, 돈을 잘 관리하지 못함
4) 기타 인지 기능 저하 : 집중력, 문제해결능력, 시공간능력 저하 등

 

치매의 원인

1) 알츠하이머 :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뇌에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이 축적
2) 혈관성 치매 : 뇌졸중으로 인해 뇌혈관이 손상
3) 레위 소체 치매 : 뇌에 레위 소체라는 비정상적인 단백질이 축적
4) 전두엽 치매 : 뇌의 전두엽이 손상
기타 : 파킨슨병, 알코올성 치매 등

 

치매 자가 진단하기

통영시 보건소 - 보건의료사업 - 자가진단하기

진단하기 이동(클릭) ☞ https://www.tongyeong.go.kr/health/01635/01898/01901.web

 

치매 예방에 좋은 생활 습관

1) 규칙적인 운동 : 매일 30분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답니다.
2) 균형 잡힌 식단 :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콜레스테롤, 포화지방, 나트륨 섭취를 제한합니다.
3) 충분한 수면 : 매일 7-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합니다.
4)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습니다.
5) 정신 활동 : 독서, 수학 문제 풀기, 악기 연주 등 정신 활동을 꾸준히 합니다.
6) 금연 및 금주 : 흡연은 뇌졸중과 치매의 위험을 높이고, 과도한 술은 뇌 손상을 일으킬 수 있답니다.
7) 정기적인 건강검진 :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통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합니다.
치매는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것은 쉽지 않지만, 교육과 지원을 통해 부담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지원 단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 음식

1) 생선

연어, 고등어, 정어리, 꽁치, 참치 등의 지방이 풍부한 생선에는 DHA와 EPA가 풍부.
DHA와 EPA는 뇌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 됩니다.

2) 베리류 과일

블루베리, 라즈베리, 체리, 딸기 등 베리류 과일에는 안토시아닌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
안토시아닌은 뇌세포 손상을 막고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3) 견과류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해바라기씨, 아마씨 등 견과류와 씨앗류에는 비타민 E, 불포화 지방산, 식이섬유가 풍부.

뇌 건강에 좋고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4) 녹색잎채소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등의 녹색잎채소에는 비타민K, 엽산, 루테인 풍부.
뇌세포 손상을 막고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5) 올리브오일

올리브 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건강한 기름.
불포화 지방산은 뇌 건강에 좋고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6) 다크초콜릿

다크 초콜릿에는 플라보노이드가 풍부.
플라보노이드는 항산화 성분으로 뇌세포 손상을 막고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 당분 함량이 높으니 과다섭취 주의

7) 녹차

녹차에는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
카테킨은 뇌세포 손상을 막고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 됩니다.

 

 

치매는 완치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면 증상을 완화하고 질병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치매가 의심되면 전문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정확히 진단을 받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