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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어트

[건강 추천 봄나물] 봄철 건강을 책임지는 제철 봄나물

by 0 칼로리 2024.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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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 가득한 제철 봄나물을 통해 원기 회복'

 

따스한 봄날이 다가오는 요즘 우리 몸은 계절이 바뀜으로 인해 쉽게 피로해지고,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가 쉽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제철 건강 음식을 먹는 것도 중요해요.

 

건강에 좋은 제철 봄나물은 봄철 떨어진 식욕을 돋워주고 춘곤증 극복과 원기 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이제 제철 봄나물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두릅

- 혈액 순환 촉진, 피로 해소

춘곤증이 몰려오는 봄철 두릅을 통해 비타민A, 비타민C를 보충할 수 있어요.

봄철 나오는 두릅은 다른 봄나물에 비해 단백질이 많고, 칼슘과 섬유질 함량이 높아 칼로리에 신경을 쓰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그리고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력에도 도움을 주며, 혈당과 혈중 지질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요.

두릅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무쳐먹기도 하고, 데친 나물을 쇠고기와 함께 꿰어 두릅적을 만들거나 김치, 튀김, 샐러드로 만들어 먹기도 한답니다.

 

2) 냉이

- 기력 회복, 보혈 작용

냉이는 단백질, 칼슘, 철분은 물론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A도 풍부해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는데 도움을 줘요.

비타민A는 베타카로틴 형태로 존재해 시력을 보호하는데 좋은 역할을 해요.

냉이는 뿌리가 굵은 것보다 여린 뿌리를 가진 어린 냉이가 좋으며, 잎은 너무 피지 않고 짙은 녹색에 향이 진한 것으로 살짝 데쳐 먹으면 된답니다.

냉이는 국, 찌개, 무침, 나물 등으로 다양한 요리방식으로 사용한답니다.

 

3) 씀바귀 - 식욕 촉진

섬유질이 풍부하고 씁쓸한 맛은 식욕을 촉진하여 입맛 없을 때 식욕을 돋워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쌈채소로 많이 먹어요. 또는 씀바귀 김치,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 먹기도 해요.

 

4) 돌나물 - 피로 해소, 원기 회복

돌나물(돗나물)은 칼슘과 인이 풍부하고, 비타민C도 많아 봄철 없어진 식욕을 촉진시켜 주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돌나물은 다른 나물들에 비해 풋내가 많이 나서 싱싱한 것으로 잘 골라 소금물에 씻어 풋내를 없애 조리하는 것이 좋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돌나물로 초무침을 하여 고기와 함께 곁들여 드시면 단백질까지 챙겨 균형 있고,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5) 달래 - 불면증 개선, 피부노화 예방

달래는 톡 쏘는 매운맛이 일품으로 '작은 마늘'로 불리는 나물이예요. 단백질, 지방,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데 이중에서도 비타민C가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노화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요.

달래에 가장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C는 열에 취약해서 데쳐 먹는 것보다 생채나 샐러드로 조리하여 먹으면 좋답니다.

잘게 썬 달래를 간장에 넣어 달래장이 가장 유명한 조리방식이랍니다.

 

6) 취나물 - 원기 회복, 혈액순환 촉진

취나물은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원기 회복과 활력을 돋워준답니다.

쌈이나 샐러드, 들기름에 볶음, 고추장이나 된장 무침, 국이나 전 등으로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어요.

 

제철 봄나물을 더 건강하는 먹는 요리팁 - 주의사항

생채로 먹는 나물은 잘 씻어야 해요. 물에 담가 흐르는 물에 세 번 이상 씻어야 이물이나 농약 등이 제거되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답니다.

또한 봄나물과 생김새가 유사한 독초는 함부로 섭취 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제철 봄나물을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여 맛과 영양을 함께 챙겨 건강을 지켜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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